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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드레스시 발의 무게중심 저는 수영선수들의 출발하기 전 자세를 보고 무게중심을 잡는 연습을 합니다. 수영선수들은 출발하기 전 앞꿈치에 중심을 두고 출발 자세를 취합니다. 그 발의 중심과 위치를 생각하고 그대로 올라오면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합니다. 이 자세가 어드레스시 가장 이상적인 체중의 위치입니다.
[이미지 레슨]
① 수영에서 출발 전 자세 ② 앞꿈치에 무게중심을 두고 그대로 일어난다
2. 그립 저는 그립을 잡으면서 생기는 V라인 사이에 동전이나 티를 꼽아서 엄지손가락 위쪽으로 힘이 갈 수 있도록 조이고 손가락으로 잡아서 어드레스를 합니다.
[이미지 레슨]
3. 머리의 위치 스윙을 하면 대체로 머리가 아래로 향하게 되는데 이런 어드레스 자세는 몸에도 무리가 갈 수 있고 좋지 않은 어드레스 입니다. 턱을 항상 넣고 공을 밑으로 깔아 보는 듯한 어드레스를 하면 몸에도 무리가 없고 보기에도 좋은 어드레스 자세가 나오게 됩니다.
[이미지 레슨]
4. 체중을 앞꿈치에 두었을때 좋은 이유 스윙을 할 때 체중이 뒤에 있게 되면 하체에 힘이 없어 집니다. 하체의 견고함이 중요한 여자골퍼에게 체중이 뒤에 있게 되면 다리가 무너지게 되고, 또 발이 빨리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체중이 앞에 있으면 앞에 공간도 확보가 되고 다리에 고정되는 느낌이 확실히 더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쪽에 체중이동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박희영 프로의 왼팔은 긴장감이 덜하다? 아시아 사람들은 팔이 안쪽으로 굽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일자로 팔을 곧게 펴고 스윙을 해야 좋은 스윙의 자세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팡을 일자로 곧게 핀 상태에서 어드레스를 하게 되면 백스윙에서 팔의 각도가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또 엘보에 충격을 줄 수도 있습니다. 미스샷이 나더라도 팔이 자연스러우면 스윙이 자연스럽게 지나갈 수 있는데, 팔이 곧게 뻗어 있으면 부자연 스러운 자세가 됩니다. 자연스러운 자세를 위해 어드레스를 할때에는 자신의 팔이 살짝 구부러진 느낌이 들어야 올바른 어드레스자세 입니다.
6. 박희영 선수의 어드레스 확인법! 뒤를 돌았을때 삼두근육이 오른팔보다 왼팔이 조금 더 많이 보일때가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어드레스 자세 입니다. 퍼팅을 하는건 아니지만 약간 왼팔이 조금 구부러지도록, 하지만 상대방이 봤을때는 자연스럽게 일자로 펴져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삼각형 어드레스 입니다.
[이미지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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