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래핑 그립 (바든 그립)
가장 선호하는 그립이며, 가장 많은 프로와 아마추어가 사용중인 방법이다.
인터로킹 그립(사진 왼쪽)
손이 작거나 두 손의 일체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베이스볼 그립(덴 핑거 그립) - 사진 오른쪽
초보자들에게 자연스러운 그립이긴 하지만 지나친 오른손의 역할 때문에 방향성이 다소 나빠질 수 있다.
강한 그립 (사진 왼쪽)
손의 로데이션을 빠르게 해주어 헤드 스피드를 높여 주며 훅을 유도하기도 한다.
약한 그립 (사진 오른쪽)
손의 로테이션을 느리게 해주어 헤드 스피드를 낮혀 주며 슬라이스를 유도하기도 한다.
< 그립의 중요 점검표 >
1. 왼손 둘째, 셋째 마디의 손가락 관절이 보여야 한다.
2. 왼손의 엄지손가락과 오른손의 집게손가락이 평행이 되도록 하고, 턱과 어깨 사이에 위치시킨다.
3. 손과 팔은 부드럽고 편안한 상태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