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심 궁금하기도 하고 첨이라 어떨까 하고 가 보았습니다.
첫째 실내 깔끔하고 조용하고 괜찮았습니다. 2층입니다.
음식점 특유의 냄새 없었습니다.
둘째 음식......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순두부, 된장찌게, 삼겹살.......
이날 모두 깨끗하게 비우고 왔습니다. ^^
정갈하고 맛나게 잘 하시더군요.
셋째, 주인장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하시는데 그게 좋았습니다.
식사 하고 나오는데 그냥 조용하게 미소로 화답하시고 눈 인사 주시고, 마음으로 배웅하시는데 이런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냥 지나 다니다 나그네가 맛본 "다야" 음식점에 대한 정갈한 평이었습니다.
혹 가실 분들은 전화 : 02-710-5518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