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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는 다음 카페에 태국 뉴스가 올라 와서....올려 봐요

작성자: 룰루, 날짜 : , 업데이트 : hit : 3183, scrab : 0 , recommended : 0

◆ 국민은 차와릿 효과에 회의적, 설문조사에서

 

라차팟 대학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국 1638명을 대상으로 10월7일~9일에 걸쳐 실시한 조사에서 회답자 40.81%가 고령이며, 당 내에 반대파가 존재하고 있는 등의 이유를 들어 차와릿 전 수상의 프어타이 당 합류가 이 당의 차기 총선거에서 승리에 연관성이 없을 것이라고 회답했고, 반대로 카리스마성이 있고 정치 경험이 풍부하다는 이유를 들며 승리에 연관된다고 회답한 사람 34.69%를 상회하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차와릿 전 수상의 개입으로 인한 국내 화해실현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41.9% 회답자가 정치가만으로는 국내 화해추진은 불가능하다고 회답했으며, 25.8% 회답자가 정세가 격화되고 있다. 차와릿 전 수상은 탁씬 전 수상의 그늘에 지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고 실현이 불가능하다고 회답했고, 19.35% 회답자가 아마 실현 가능할 것이다. 12.91% 회답자가 가능하다고 회답했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차와릿 전 수상의 합류가 프어타이 당의 본적 강화에 미치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53.6% 회답자가 일시적으로 기사 톱을 장식할 수 있는 화재를 만들기 위한 합류에 지나지 않으며, 동북부 지방의 표밭에 의존하는 본질적인 변화는 없다는 것을 이유로 들며 변함이 없다고 대답했다. 32.65% 회답자는 정치적 경험이 풍부해서 존경받을 만한 인물이라는 것을 이유로 들고 본질 개선에 연관된다고 말했고, 14.29% 회답자는 경험 풍부한 많은 당원을 처리하는 것은 쉽지 않아 이번 합류가 당내의 일부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를 들며 오히려 본질저하로 이어질 것이라고 회답했다고 한다.

한편 차와릿 전 수상의 당내의 결속 강화에 공헌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39.46% 회답자가 프어타이 당에는 탁씬 전 수상을 대신할 수 있는 인물이 없다는 이유를 들며 공헌할 수 없다고 회답하고, 24.49%의 회답자가 차와릿 전 수상은 보통 수상 경험자일 뿐 탁씬 전 수상만이 당에 지시할 수 있는 입장에 있는 등의 이유를 들며 공헌 할 수 없다고 말했고, 22.44% 회답자가 공헌할 수 있는 자신이 없어 프어타이 당 단장이라고 하는 새로운 포스트를 세워 합류시킬 이유가 없다는 이유를 들며 공헌할 수 있다고 회답하고, 13.61% 화답자가 정치 경험이 풍부하다는 등의 이유를 들며 다소 공헌 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한편 차와릿 전 수상의 합류에 대한 심증에 관해서는, 가장 많은 26.54% 회답자가 프어타이 당이 선거를 향한 체제를 굳혀 가고 있다는 신호를 정부에 보내려는 의도라고 회답했고, 25.80% 회답자가 당 내의 대립 해제, 당의 본질과 결속강화를 의도로 한 것, 19.44% 회답자가 정치퇴진을 표명한 인물이 합류한 것에 놀랐다, 17.69% 회답자가 분명히 탁씬 전 수상이 당에 합류하는 것을 부탁했다. 10.53% 회답자가 그냥 정치게임에 지나지 않고 그 이상 아무것도 없다고 회답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 실제 국민의 약 70%가 헌법을 잘 모른다고 회답, ABAC 설문조사에서

 

사립대학 아쌈프션 대학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17개 지방의 1,438 세대의 18세 이상의 회답자를 대상으로 10일간에 걸쳐 실시한 조사에서, 77.3% 회답자가 헌법의 내용을 대부분 이해하지 못한다고 회답하고, 헌법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불과 22.7%에 그쳤다고 밝혔다.

또 34.8% 회답자가 1997년 헌법 보다 현행 헌법 내용에 관심이 있다고 회답했고, 현행헌법 보다 1997년의 내용에 관심이 있다고 회답한 31.9%를 상회하는 한편, 68.1% 회답자가 지금까지 한 번도 헌법 내용을 음미해본 적이 없다고 회답했다.

또 헌법 개정 내용을 국민에게 안내해야만 하는 인물과 조직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회답자가 현지의 정치가를 들었으며, 그 이하로 애널리스트, 라디오, TV, 칼럼니스트, 국정 정치가, 커뮤니티 리더라는 순서로 이어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한편 현 정부에 관련된 부정부패 문제에 대해서는 47.6% 회답자가 모든 부서에서 부정부패가 존재하고, 그 중에도 공공보건부 내의 부정이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한다고 회답하는 한편, 정부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회답자가 개혁을 하지 말고 지금 그대로의 직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회답했다.

 


◆ 탁씬파, 민주기념탑에서 집회

 

탁씬 수상 지지파는 10월11일 방콕 도내 민주기념탑에서 수 천명 규모의 집회를 열고, 태국에서 최초로 국민 참여로 만들어진 1997년 헌법의 부활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반 탁씬파인 연립정권에 의한 개헌의 움직임을「해산 총선거를 치르기 위한 시간 벌기」라고 간주하며 거부했고, 아피씯 내각의 퇴진과 해산 총선거를 요구했다.

집회에서는 외국에 도망 중인 탁씬氏도 비디오 전화로 등장하기도 했다. 다행히 탁씬파와 경찰 간의 충돌은 없었다.

태국의 현행 헌법은 2006년의 쿠데타로 탁씬 정권을 추방한 군부가 2007년에 도입한 것으로, 임명제 상원의원의 도입, 당 간부의 선거 위반시에는 정당 해체 등의 전통적인 권력층에 의한 정치개입이 용이하게 되어있다. 지난해 12월에 발족된 연립정권은 모든 상원의원을 공선제로, 하원이 중선거구를 소선거구로 변경하는 등 선거제도를 1997년 헌법에 가까운 모양으로 되돌리고, 연좌제에 의한 정당 해체도 개정할 방침이지만 임명제 상원의원과 반탁씬파 등이 반대하고 있다. 또한 연립정권의 중심인 타이 민주당은 전통적인 권력층에 가깝고, 겉으로는 개정을 지지한다고 하며 개헌으로 주의를 끌게 하고 해산 총선거를 노린다고 하는 견해도 있다.

 


◆ 보건부 태국제 짝퉁 약에 경고

 

일본 후생성은 10월9일, 「Hospital Diet」라는 태국 무허가 약을 복용한 여성이 지난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여성은 40대 중반으로, 태국에서 수입한 무허가 약을 복용 후 8일째 되어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고 의식을 잃어 바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하고 말았다. 가짜 인버터 기능 증후군에 의한 부정맥 또는 호흡기 마비가 사망의 원인이었다. 이전부터 복용해온 이뇨제인 프로세밋에서 증세가 나와 가까 약을 먹고 더 악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Hospital Diet」에서는 마약 및 향정신약 취급 법으로 개인 수입이 금지되어 있는 향정신약이 검출된 예가 있고, 사망 1건을 포함한 복수의 건강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일본 후생성에서는 승인이 나지 않거나 허가가 없는 의약품을 개인이 수입하지 말 것을 홍보하고 있다.

 


◆ 국가 부정부패 방지 위원회 앞에서 폭발물 발견

 

10월11일 저녁 방콕 수상관저 가까이에 있는 국가 부정부패위원회 앞에 PVC관을 사용한 폭발물이 발견되어 회수작업이 진행되었다.

이날 저녁부터 민주기념탑 앞에서 개최된 반독제민주주의 동맹의 집회에 맞추어 정세선동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회수된 폭발물의 형태가 지난번 헌법재판소 앞에서 발견되어 회수된 폭발물과 비슷하다는 보도도 있다.

 


◆ 수상, 의견 대립이 이어지면 헌법 개정 중지

 

아피씯 수상은 1월11일 아침에 방송된 정례정견 방송 중 헌법 개정을 둘러싼 의견대립이 이어져 의견조정이 불가능하면 헌법 개정을 중지할 생각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 발언은 지난번 야당 프어타이 당의 뜻이 헌법 개정논의에서 이탈을 선언하는 한편 프어타이 당의 국회대책 위원회 측은 헌법 개정 추진을 지지하는 등 헌법 개정을 둘러싼 혼란이 있다는 것을 보고 받고 나온 말로, 먼저 아피씯 당수는 야당은 민주당에 의한 대폭적인 양보에 의해 헌법 개정 논의가 추진되고 있는 것을 이해하고 헌법 개정 논의 석상에 나와야만 한다고 말했다.

또한 헌법 개정에 관련된 국민투표에 대해서는 국민투표 실시 시비에 대한 판단은 정부 측에 위임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11월 중순에 국민투표가 실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어타이 당 측이 국민에게 현행 헌법과 1997년 헌법 중에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지 형태로 국민투표를 해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것이 국회 대책위원회 측의 협의로 헌법 개정논의 이외에 시간을 소비하는 것으로 의견일치를 보았고, 또 어떤 헌법이라도 문제점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모든 국민이 알고 있다고 말하며 소극적인 태세를 보였다.

 
출처= 까오의 태국생활
http://cafe.daum.net/jj-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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