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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 달착륙 조작설에 대해서 ..

작성자: 방콕맨, 날짜 : , 업데이트 : hit : 6077, scrab : 0 , recommended : 0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5년전 한국있을때 tv 로도 방영된바 있는데..

과년 60년대에 미국이 달에 갈수있었을까요?

아니면 못간 나라들이 시기와 질투일까요?





아폴로 11호 달착륙 조작설에 대해

2006.11.25 14:05 | ◈미스테리 | 무척산

http://kr.blog.yahoo.com/lhd1487/309 주소복사

1961년 4월 12일. 소련의 보스토크 1호는 지구를 공전하는 우주 비행을 한다. 보스토크 1호에는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이 탑승하고 있었다. 그는 무중력과 시속 28,000Km라는 초고속 비행 환경에서 인간이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유리 가가린이 보스토크 1호 선상에서 남긴 "지구는 푸르다."라는 말은 미국에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다. 냉전시대에 첨예하게 대립하던 미국과 소련 양국이었기에, 우주 계획의 주도권을 차지하는 것 역시도 양보할 수 없는 일이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이 일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를 했다는 점만 봐도 충분히 그때의 상황과 충격을 짐작할 수 있다.

미국은 자존심 회복을 위해, 첫 인공위성 발사에서 뒤졌을 때 케네디 대통령이 말했던 "1970년 안에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고 또한 무사하게 귀환시키겠다."라는 계획을 실천해 보인다. 그것이 바로 논란이 되고 있는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사건이다. 그 일이 일어난 날은 공언했던 데로 1969년 7월 21일. 실제 TV에 방송이 되기까지 했으며, 20세기 인류 최대의 사건 중 하나가 되었다.

인간이 달에 착륙하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아직도 아폴로 11호의 달착륙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이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당시로는 불가능했던 일을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가설로 시작된 이 의혹은, 이를 뒷받침하는 여러 의견 또한 가지고 있다.

NASA(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의 처지에서 보자면, 이런 의혹을 제시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달에 다녀올 수도 없는 노릇이다. 또한, 조작설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그들 나름의 확신을 하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 인간이 우주를 여행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올 것이다. 달에 로봇 같은 것을 보내, 당시 착륙의 흔적을 찍어오지 않는 한 논란은 계속 이어질 듯하다.

아래 항목들은 '달착륙 조작설'을 대표하는 몇 가지 근거들과 그에 대한 반박을 옮겨놓은 것이다.

조작 의혹 1. 달에는 공기나 대기가 없어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왜 실제 사진에서 성조기가 펄럭이고 있는가?

실제로 당시의 영상에서 보면, 성조기에 주름이 져 있으며 좌우로 흔들리기까지 한다. 이 찾기 쉬운 의혹에 대한 해명이 있다.

당시, 미국은 달의 이러한 상황을 파악하여 일부러 성조기의 모습을 저렇게 만든 것이라 한다.
성조기가 축 늘어져 있으면 볼품없기 때문에, 깃대의 가로에도 봉을 달아 성조기가 어느 정도 펼쳐져 있도록 '매달아' 둔 것이다.
성조기가 좌우로 천천히 흔들리는 모습도 있는데, 사실 흔들리는 것 자체는 바람과 무관한 것이다. 성조기의 흔들림은 우주비행사가 성조기를 달 표면에 꽃을 때 일어나는 일이며, 달에는 공기의 저항이 거의 없기 때문에 흔들림이 줄어드는 것도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조작 의혹 2. 달에는 분명 태양이라는 하나의 조명뿐인데, 찍힌 사진들을 보면 그림자들의 방향이 제각각이다.
좌측의 사진은, 달에서 찍어온 사진이다. 실제로 그림자의 방향이 일치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당연하다. 그림자의 방향은 지형 등의 영향도 받기 때문이다.
우측의 사진은 단지 모형을 가지고 찍어본 것이다. 가운데 굴곡이 있는 부분에서의 그림자의 방향은 확실히 비틀어져 있다. 만약, 조명이 여럿이었다면 그림자가 하나가 아니라 다수로 나타났을 것이다.

조작 의혹 3. 아폴로 11호가 착륙할 때 남을 분사 자국이 없다.
의문이 제기될 만한 부분이지만, 이에 대한 해명도 타당하다. 해명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당시 아폴로 11호는 로켓의 분사 강도를 조절해가면서 약한 속도로 달에 착륙했다. 거기다 달에는 공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분사구의 가스는 대기압과 공기의 저항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직선모양으로 분출되지 않고 사방으로 확산되어 버린다. 그 때문에 우주선의 착륙 흔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당시 분사에 의해 발생하는 압력의 강도는 1제곱센티미터당 80g일 것이라 한다. 이렇다면 오히려 흔적이 심하게 생기는 것이 의문이 될 것이다.

조작 의혹 4. 사진에 보면, 빛을 받지 못하는 부분도 굉장히 선명한 경우가 있다. 보조조명을 쓴 것이 틀림없다.
위의 사진과 같이, 우주인은 빛을 등지고 있다. 그림자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우주인의 정면이 굉장히 선명하게 나온 편이다. 이 점에 대한 해명은 아래와 같다.
"달은 빛 반사율이 높다. 게다가 달 표면의 색이 검은색인 것도 아니다. 달에서 반사된 빛은 우주인을 환하게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조작 의혹 5. 별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달이라면 지구에서보다 더 잘 보여야 하지 않나?
그럴듯한 지적이다. 정말로 달에서 찍어왔다는 사진에는 별이 보이지 않는다. 이 점에 대해 해명은 아래와 같다.
당시 달에 도착한 뒤 사진을 찍을 땐, 태양빛에 반사되어 환하게 빛나는 달 표면과 우주인의 하얀 우주복을 찍었어야 했다. 따라서 카메라 렌즈의 노출 시간을 짧게 하여 광량을 줄여야 했다는 것. 월면의 사진은 밝은 피사체를 촬영하게 설정될 수밖에 없었으며, 따라서 미약한 별빛은 사진에는 보이지 않게 된 것이다.
인물이나 배경사진은 보통 1/60초의 노출로 촬영해도 되지만, 일반적인 별은 최소 10초 이상은 되어야 필름상에 찍힌다고 한다.
하지만, 달에서의 별빛은 지구에서보다 훨씬 강하다는 것을 예로 들어 이 해명에 대해 다시 반박을 하는 경우도 있다.

조작 의혹 6. 사진이 조작된 흔적을 보이는 십자선(Crosshair Knockout)이 피사체 뒤에 나타나는 현상
당시 카메라에는, 참조를 위해 영구적으로 십자선이 카메라에 새겨져 있었다. 촬영한 모든 사진에는 이러한 십자선이 나타나야 하며, 당연히 이 십자선은 사진의 가장 앞쪽에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위의 사진을 보면, 마치 어설픈 그래픽 편집을 한 듯 십자선이 피사체 뒤에 나타난다. 이 현상에 대한 해명은 노출 문제라는 것이다. 십자선이 사라진 부분을 보면 전부 하얀 부분이라는 것인데, 이 말에 대한 실험까지 있다.
이것은 실제 카메라에 십자선을 대신하여 머리카락을 이용한 것이다. 해명하는 말대로 빛이 강하게 반사되는 부분은 머리카락의 흔적이 흐릿해진다.
달에서는 햇빛을 감소시키는 공기가 거의 없으므로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해질 것이며, 따라서 달 사진에서의 십자선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조작 의혹 7. 각기 다른 사진들에서 나타나는 배경이 왜 이렇게 비슷한가?
당시 장소를 움직이면서 사진 촬영을 했음에도 좌측에서 보이는 것처럼 거의 같은 배경을 보이는 사진이 많다.
돈이 없어서 세트장을 제대로 구성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해명은 무엇일까.

달에서는 공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지평선의 먼 거리의 것들이 상당히 또렷하게 보인다. 공기 때문에 먼 곳일수록 흐릿해지는 지구와는 상당히 다른 시각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가 되는 사진들은, 우주비행사가 사진을 한 장 찍고 또 옆으로 조금 이동해 찍고 하는 방식으로 나온 것들인데, 그렇기 때문에 바로 근처의 모습은 많이 달라지지만 먼 곳의 풍경은 거의 달라지지 않은 것이다. 즉, 단지 달이기 때문에 먼 곳의 산들이 마치 바로 앞동산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것.

조작 의혹 8. 아폴로 11호 비행사들은 태양풍의 방사능 등을 견딜 수 없었다. 당시 비행복으로는 불가능했다.
달에 인간이 도착하기 위해서는 '밴앨런대(Van Allen belt)'를 넘어가야 한다. 이렇게 되면 태양풍의 방사능에 노출되는데 이러고도 무사한 것이 말이 되느냐는 것이,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입장이다.
그러나 해명하는 쪽의 입장에서는 그것을 고려한 기술이 있었다고 말한다. 만약 그것을 극복할 수 없었으면, 아폴로 11호는 물론, 그 이후에도 우주를 여행하며 우주선 밖을 유영했던 우주비행사들의 사실까지 전부 거짓이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한다. 게다가 태양풍의 방사능은 늘 쏟아지는 것은 아닌데, 조작설에서는 이것을 지나치게 과장하고 있다는 말도 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의혹과 반론들이 있다. 어떤 의견을 들어보면 달 착륙이 정말 거짓말 같고, 어떤 의견을 보면 사실 같기도 하다.
달에 도착하고자 하는 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보는 때가 앞으로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 그때가 되어야, 아폴로 11호의 흔적을 살펴본 뒤 지금의 달착륙 조작설에 대한 논란을 끝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정말로 조작이었다면? 아니면 실제였다면?
어느 한쪽이 웃음거리가 되는 것 말고는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 어차피 가능해진 일이니까 말이다.

anonym 2007.02.18  04:47  [69.250.27.183]

설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미국사람이 달에 착륙했다는 것이 거짓말이랍디다.(위의 글과는 전혀 다른 글임)
http://memolog.blog.naver.com/hispuzzle/143 혹은
http://blog.daum.net/hispuzzle/11027369

일본사람들이 1300년전부터 거짓말을 해왔다는 서양학자의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deokjin0042/140034662024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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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환 2008.09.15  20:42  [211.210.188.67]

저는 달 착륙 진실을 강력 지지 합니다.
모든 아폴로호가 공통적으로 한 일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월석 채집과 월면 거울 설치입니다. NASA는 월석을 채집해 전 세계 박물관에 나누어 주었고, 월면에 거울을 설치해 달이 지구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1년에 몇 미터씩 멀어지는지 다 알 수 있습니다. 세계적 우주센터가 그렇게 거짓말을 했으면 지금 NASA는 없을 것입니다. 망신과 비난을 받고 사라졌겠죠...
오히려 달 착륙 진실이 더욱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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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wang9992 2008.12.01  13:58

달착륙은 100%가짜입니다. 달에서 운행헀던 자동차 뒷바퀴에서 튀어나온 흙 덩어리들이 지구와 같은 속도로 땅에 떨어지네요..지구보다 5배 늦게 떨어져아지..어째튼 원본 태입 보여달라고 하니깐..몇년전에 나사에서 분실했데요.....나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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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qkd 2009.04.30  10:01  [211.47.81.4]

나사의 기록이나 자료관리부실은 이전부터 지적되어온겁니다. 그런 해이한 기강으로 인해 콜롬비아호나 챌린지호 폭발사건의 원인이 되기도 했죠. 그때문에 미국내에서도 나사에 대한 전면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화성탐사외 그럴듯한 업적을 내지못하고있는 나사의 위상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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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ko1004 2009.04.30  19:36

68년에 갈수 있었다면 ~ 41년이 지난 지금은 일반인이 관광다녀야 하는거 아닌가 ? 즉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현재도 못가고 68년도엔 더욱 갈수가 업었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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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생 2009.07.28  17:13  [221.139.214.103]

매우 도움이 되었어요!! 저두 진실이라고 믿습니다

 
댓글 4 | 엮인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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