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언론 교육분야 일일보도('10.09.27)
□ 방콕시 학생들에 반부패교육 시행
(Bangkok Post, 2010.09.25. 2면)
o 방콕시관할의 유치원과 Mathayom 1 학생들이 희생과 반부패교육을 받게 될 예정인데, 'To Pai Mai Gong(Growing Well)'라는 이름으로 어린이들에게 동정심, 희생정신과 더불어 반부패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한 것
o 시측은 반부패정신은 어렸을 때 함양되어야 할 것으로, 이 때문에 올 11월에 제일 먼저 280여개에 달하는 학교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이며 나중에 방콕시 관할 학교의 Mathayom 6(Grade 12)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
□ ‘一道一書’캠페인 한국모델로 삼아야
(Bangkok Post, 2010.09.25. 2면)
o TK Park의 학술부장 와타나차이 위닛자쿨은 9.24일 독성증진정책관련 공공포럼에서 태국은 많은 독서캠페인들을 해왔지만 일관성이 결여됬다고 주장하며 정부에 미국, 캐나다, 한국에서 성공적이었던 “one province, one book(1道
1書)”프로젝트를 제안
o 그는 2006년에 한국의 15세 아이들이 독해능력 점수가 556점으로 가장 높았다며 태국의 독서증진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훌륭한 모델로서 한국을 언급
o 그에 따르면 제2차 세계대전 및 6.25한국전쟁 시 한국 성인의 문자해독률은 20%에 불과했지만, 2007년에 15세이상 문자해독률이 93.5%로 급증했다며 한국정부가 2003년부터 전국에 도서관접근성과 질향상을 도모하고 도시수준의 독서증진(one city, one book)이 성공한 뒤에는 마을 단위로 캠페인을 확장한 것을 설명
o 그는 태국정부가 공·사부문의 다양한 독서증진캠페인간에 일관성을 유지시키기 위한 새로운 조직을 만든다면 좀 더 나을 것이라고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