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야 전 특전사령관 사망
○ 지난 5월 13일(목) 저녁 7시 30분경 반정부시위의 핵심 지도자인 카티야 싸왓디폰 소장(전 특전사령관)이 출라롱컨 병원 인근에서 외신기자단과 인터뷰 도중 머리에 총격을 당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5월 17일(월) 오전 9:20분경 끝내 사망함. 그의 시신은 왓 쏨마낫 사원으로 옮겨져 오늘 오후 늦게 장례 의식이 치러지게 될 예정
○ 오전 11시경 UDD 지도자 짜투폰은 시위지역 무대에서 카티야 소장의 사망 소식을 발표하며 레드셔츠들의 준비태세와 지속적인 투쟁을 촉구함.
○ 한편, 카티야 소장은 자신이 암살 표적이 되어 있다는 것 알고 있었고 한 달 안에 살해당할 것 같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고 카티야 누나가 월요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