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시위 관련 주요 동향
□ NGO, 태국 정부의 자의적인 심문에 대한 비난
홍콩에 근거를 두고 유엔경제사회이사회와 일반적인 자문관계에 있는 비정부기구인 The Asian Legal Resources Centre(ALRC)는 태국정부가 비상사태령의 자의적인 권력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심문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유엔인권이사회가 비판해야 한다며 유엔인권이사회에 청원서 제출
□ 정부, 상원의장 대화 중재안에 대해 거부
○ 반정부시위대는 상원의장(Prasopsuk)이 무력충돌 중단을 위한 대화를 위해 중재자로 나선 것에 대해 수용하는 입장을 표명(5.18)하였으나,
○ 정부측은 총리실 Sathit장관의 TV 발표를 통해, 상원의원의 제안은 중요하며 이에 대해 감사하지만 정부측의 입장은 상원의장에게 설명하였다고 하며, 정부 측은 반정부시위대가 시위를 중단해야만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5.18)
○ 한편, 상원의장은 이 문제를 두고 UDD 지도자들과 의논하기 위해 오늘 저녁 세 명의 상원 대표를 보낼 것이라고 함(5.18).
□ 반정부시위대, 군대 철수 후 해산 입장
○ 총리실 Sathit장관의 정부측 입장(선해산 후협상)의 TV 발표 이후, 반정부시위대 지도자 짜투폰은 군대 철수하기 전에는 시위장소에서 해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힘.
- 시위대는 군인에 의해 죽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군인들이 먼저 철수해야 할 것이라고 함
□ 전철(지상철, 지하철) 내일(5.19) 운행 중단